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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5

[그림] 2022.07.02 그림을 그릴려면... 러프를 그려야하고... 러프를 그릴려면... 뼈대를 그릴 줄 알고 도형화를 시켜야 한다... 복잡하다. 그래도 한 번 해보자. 1 - 분석 전에 일단 냅다 따라그려보기 2 - 비율 분석 뼈대 3 - 도형화를 함 따라해보자 자료참고는 이번에도 동거인. 늘 고맙다. 아직 따라그리는 단계라 구도를 변형시킬수는 없다... 3번을 그리기 전 비율을 분석해 본 자료. 펜으로 선긋기도 어려운데 타블렛으로 선긋기는 더 어려운 느낌이다. 2023. 4. 13.
[그림] 2022.03.19 이번에도 동거인이 제공해준 트레틀을 기반으로 그려보았다. 받은 피드백은 아래. 1. 선 얇게쓰는 연습 + 원하는 곳에 선을 한번에 그릴 수 있도록 연습(덧그려도 좋지만 덧그리면 선이 굵어지니까 한번에 그리기!) 2. 머리카락 뻗어나가는 방향성, 삐죽임 좀 더 연구 3. 외곽선이 굵으면 네거티브영역이 부각되어 완성도가 높아져보인다! 2023. 4. 13.
[그림] 2022.03.12 그림을 보는 눈은 있고, 원하는 구도가 있더라도 내 손이 따라주지 않는다. 완성도가 낮은 그림을 보면 더 그려지기 싫은 것 때문에 더 손을 대지 않게 된다. 노력을 투자하면 나아지겠지만, 그림의 완성 자체에 부담을 갖다 보니 그림을 그리는 것 자체가 싫다. 그게 단순한 낙서더라도. 그래서 항상 어차피 나는 그림을 못 그려, 라고 이야기하며 피해왔다. 그렇다면 트레틀로 그림을 그려서 재미부터 붙이는 게 어떨까, 라는 제안을 들었다. 한 번 해볼까 싶어 시도해 보았다. 트레틀은 제안해준 동거인이 제공해주었다. 받은 피드백은 아래. 1. 손에 힘 풀기 2. 손떨리면 일단 선 두껍게 그리자 3. 트레할때 (ex.눈) 눈두덩이 안에서 눈을 그릴 수 있도록 하기! 4. 동공은 눈동자 중심에. 십자선 그리고 그려도 .. 2023. 4. 13.
[스크래치] Night View in Scratch Book - 이탈리아 베네치아 [ 2021년 4월 23일 ] 성당을 완성시키고 재미가 붙기도 했고, 다음 것도 색감이 같을까 궁금해서 조금만 긁어보기로 했다. 다음 건 이탈리아 베네치아. 예쁘길 기대하면서 펼쳤다. 개인적으로는 장소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점이 좋은 것 같다. 시작해보자. 색상은 정말 예뻤다. 하늘색 계열을 좋아하는 내게 더 하기 행복한 색상. 그러나 그렇지 못한 난이도. 성당보다 훨 복잡하다... 하루만에 너무 많이 했기도 하고, 남은 스크래치는 나중으로 미뤘다. [ 2021년 4월 24일 ] 오늘은 열심히 사람의 엉덩이를 팠다. 벚꽃의 꽃말이 중간고사라는데 내 생일 역시 중간고사를 알린다. 시험공부도 해야 하고 중간고사 대체 과제도 있고...... 할 일은 많지만 잠시 즐겼다. [ 2021년 4월 29일 ] 틈 나.. 2023. 4. 12.
[스크래치] Night View in Scratch Book -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 2021년 4월 22일 ] 21년 생일에 받은 스크래치북. 호기심에 카카오톡 선물 찜하기에 담아뒀는데 받게 되었다. 목차. 난이도는 전부 어려움으로 보인다. 첫 번째로 할 스크래치는 표지이기도 한 스페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잠시 스크래치를 즐겼다. 역시 보기보다 더 집중력을 요구하는 스크래치북이라고 생각했다. [ 2022년 4월 23일 ] 목과 어깨가 아플 정도로 열심히 즐겼다. 집중력도 많이 떨어져서 그만둘까... 하다가 조금 더 했는데. 아랫쪽을 잘못 스쳐 그대로 기스가 나버렸다. 굉장히 쉽게 긁힌다...... 잘못 스크래치한 아픔을 잊기 위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고 긁어내다가 결국 완성시켰다. 잘못 기스난 부분이 있긴 한데 멀리서 보면 그래도 자연스럽다. 손자국들이 나은 건 아쉽지만 ..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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