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4월 23일 ]
성당을 완성시키고 재미가 붙기도 했고, 다음 것도 색감이 같을까 궁금해서 조금만 긁어보기로 했다.
다음 건 이탈리아 베네치아. 예쁘길 기대하면서 펼쳤다.
개인적으로는 장소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점이 좋은 것 같다.
시작해보자.
색상은 정말 예뻤다. 하늘색 계열을 좋아하는 내게 더 하기 행복한 색상.
그러나 그렇지 못한 난이도. 성당보다 훨 복잡하다...
하루만에 너무 많이 했기도 하고, 남은 스크래치는 나중으로 미뤘다.
[ 2021년 4월 24일 ]
오늘은 열심히 사람의 엉덩이를 팠다.
벚꽃의 꽃말이 중간고사라는데 내 생일 역시 중간고사를 알린다.
시험공부도 해야 하고 중간고사 대체 과제도 있고......
할 일은 많지만 잠시 즐겼다.
[ 2021년 4월 29일 ]
틈 나는 시간에 잠깐.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다가 무리해서 눈이 아픈 덕에 자잘한 회색 선과 배경이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였다.
더 하고싶지만 스탑.
[ 2021년 4월 29일 ]
과제, 수업준비, 기타 할 것들...... 할 시간이 없다. 그래도 조금.
[ 2021년 6월 7일 ]
중간고사가 대체과제로 많아졌다보니 과제가 휘몰아친다.
한동안 정신없이 지내다 간만에 스크래치에 손을 댔다.
사실 수업과 과제를 해야하지만 컨디션이 영 안 따라주는 김에 조금 쉬어간다.
[ 2021년 6월 9일 ]
술을 마셔서인지, 수면 부족인지, 자꾸 눈앞이 뿌옇다. 아쉽지만 더 할 순 없겠다.
[ 2021년 6월 10일 ]
드디어 완성! 색감 정말 예쁘다.
하지만 노랗고 주황색 계열보다 하늘색과 연두색 계통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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