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림/스크래치

[스크래치] Night View in Scratch Book - 이탈리아 베네치아

by 라케미아(취미) 2023. 4. 12.
728x90

[ 2021년 4월 23일 ]

성당을 완성시키고 재미가 붙기도 했고, 다음 것도 색감이 같을까 궁금해서 조금만 긁어보기로 했다.

다음 건 이탈리아 베네치아. 예쁘길 기대하면서 펼쳤다.

개인적으로는 장소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점이 좋은 것 같다.

시작해보자.

 

색상은 정말 예뻤다. 하늘색 계열을 좋아하는 내게 더 하기 행복한 색상.

그러나 그렇지 못한 난이도. 성당보다 훨 복잡하다...

하루만에 너무 많이 했기도 하고, 남은 스크래치는 나중으로 미뤘다.

 

 

[ 2021년 4월 24일 ]

 

오늘은 열심히 사람의 엉덩이를 팠다.

벚꽃의 꽃말이 중간고사라는데 내 생일 역시 중간고사를 알린다.

시험공부도 해야 하고 중간고사 대체 과제도 있고......

할 일은 많지만 잠시 즐겼다.

 

[ 2021년 4월 29일 ]

틈 나는 시간에 잠깐.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다가 무리해서 눈이 아픈 덕에 자잘한 회색 선과 배경이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였다.

더 하고싶지만 스탑.

 

[ 2021년 4월 29일 ]

과제, 수업준비, 기타 할 것들...... 할 시간이 없다. 그래도 조금.

 

[ 2021년 6월 7일 ]

중간고사가 대체과제로 많아졌다보니 과제가 휘몰아친다.

한동안 정신없이 지내다 간만에 스크래치에 손을 댔다.

사실 수업과 과제를 해야하지만 컨디션이 영 안 따라주는 김에 조금 쉬어간다.

 

[ 2021년 6월 9일 ]

술을 마셔서인지, 수면 부족인지, 자꾸 눈앞이 뿌옇다. 아쉽지만 더 할 순 없겠다.

 

[ 2021년 6월 10일 ]

드디어 완성! 색감 정말 예쁘다.

하지만 노랗고 주황색 계열보다 하늘색과 연두색 계통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취향.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