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DIY16 [DIY] 3D펜 - 에펠탑 [ 2023년 4월 2일 ] 유튜브로 3D펜 DIY를 많이 보긴 했지만 살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구입했다. 도안은 여기서 프린팅했다. Orange Eiffel Tower - 3D Pen Creation Library Use the stencil to craft a eiffel tower. The perfect little STEM project to get you familiar with your 3Doodler. learn.the3doodler.com 즐겨 봤던 사나고님이 낸 사나고펜으로. 이유는 가장 즐겨본 3D펜 유튜버인 것도 있지만, 인두기와 세부를 다듬을 수 있는 파츠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필라멘트가 한세트 내부에 들어있고, 추가적으로 구매했다. 원래 있던 흰 필라멘트부터 사용해보기.. 2023. 4. 13. [DIY] 다이소 펀치니들 DIY 키트 [ 2023년 3월 4일 ] 저번에 샀던 스킬자수키트가 제법 괜찮아서 사 본 펀치니들 DIY 키트. 펀치니들은 처음 해봐서 주로 뒷부분 처리가 신기하게 여겨졌다. 분명히 하얀 모래 사막으로 샀는데 도안이 다른 걸로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다. 그래도 밑그림을 직접 고쳐 그려서 제작했다. 바뀐 밑그림으로 하기엔 색 종류나 환경이 맘에 들지 않았다. 뽑기 꽝 걸린 기분이지만 교환하기도 번거롭고 내가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인데 어떡하겠는가. 보통 이런 DIY 키트는 재료를 넉넉하게 넣어주는 편이고, 이것 역시 그럴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도안을 그리면서 비율이 달라진건지 실이 많이 부족했다. 아쉽게도 뜨개실은 여유분도 집에 없어 있는 재료로만 만들었다. 특히 흰색의 경우 실이 부족해서 두 번이나 풀었다. 이런 바느.. 2023. 4. 13. [DIY] 다이소 스킬자수 파우치 DIY 세트 [ 2023년 1월 27일 ] 여러 문제가 쌓여 멘탈이 박살났다. 늘 문제는 한 번에 몰려오는 기분이다. 멘탈을 회복할 겸, 흥미로워서 사뒀던 다이소 스킬차수 파우치 세트를 꺼냈다. 사둔 건 진작이지만 할 여유가 없었다. 솔직히 오늘도 따지자면 여유가 있는 건 아닌데, 멘탈 회복이 우선이니까. 스킬 자수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해보고 매력에 푹 빠졌었다. 간만에 하니 전혀 기억나지 않지만. 그래도 이미 했던 기억에 금방 익숙해져서 3~4시간만에 완성했다. 집중하면서 다른 생각을 하지 않으니 멘탈도 상당히 회복했다. 가위로 털실 정리는 조금 해야할 듯. 2023. 4. 13. [DIY] 레진아트 [ 2022년 10월 9일 ] 잠시 누가 집에 놀러온 김에 뭘 하고 싶은지 묻고, 레진아트로 결정내렸다. 집에 레진 틀이 많아 뭘 할 지 한참 고민. 기포를 잘 못 뺀 게 아쉽다. [ 2022년 9월 13일 ] 만들어놓고 잊고 있었는데, 뒤늦게 확인해보니 색감이 오히려 더 예뻐졌다. 2023. 4. 13. [DIY] 전통책 만들기 [ 2022년 9월 21일 ] 뮤지컬을 보러 가는 길에 시간이 남아 용산공예관에 들렸다. 잔뜩 구경하고 만족하던 도중 눈에 들어온 게 있었다. 전통책 만들기 DIY 키트! DIY를 좋아하고 전통적인 걸 좋아하는 나로는 도저히 무시하고 지나갈 수 없었다. 그래서 만들었다. 놀랍게도 이번엔 구성품을 찍어놓지도 않았다. 키트에 포함되지 않은 송곳과 바늘을 따로 준비해야 한다. 실도 사실 빨간색이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미산가 팔찌를 만들 때 혹시 몰라 사뒀던 검은색 실을 대용으로 사용했다. 쓰기 아까워서 계속 보관만 할 것 같다. 보관해서 종이가 오래된 느낌이 나더라도 (한지라서 쉽게 변색되진 않겠지만) 그 멋이 또 있겠지. 2023. 4. 13. [DIY] 집 미니어처 [ 2022년 7월 12일 ] 중국 직구 집 미니어처 DIY 키트를 받았다. 조립식이다. 완성본.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다는 디테일이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2023. 4. 13. [DIY] 아디코 DIY 미니어처 북 제작 [ 2022년 4월 22일 ] 솔직히 미니어처 DIY 키트들은 직접 구매하기엔 조금 아깝다. 만드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생일이 되면 항상 한두개쯤 선물받곤 한다. 이번에도 생일선물로 DIY 키트를 받았다! 그간 책상에 타블렛을 설치해서 책상이 좀 좁아졌다. 그래도 자리를 내서 해 보자. 불꽃놀이쪽을 골랐다. 솔직히 말해서 다른 미니어처 키트들에 비해 만들기 쉬울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일단...... 드라이 플라워가 있다. 난이도가 쉽지만은 않겠다. 아쉽게도 구성품에 접착제 외의 기본 도구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다. 그래도 문제는 없다. 집에 있는 자, 가위, 핀셋, 철사 자르기 위한 도구, 피복 벗기개 등을 준비한다. 전부 늘어놓으니 벌써 난장판이 된 기분. 차라리 바닥에서 할 걸.. 2023. 4. 13. [DIY] 소이캔들 만들기 [ 2022년 3월 26일 ] 오늘은 소이캔들을 만들었다. 다양한 향들을 조합해서. 캔들 만들기는 준비와 정리 과정이 훨씬 더 긴 것 같다. 향을 여러가지 조합해서 전부 기억나지는 않는다. 심지어 향에 조예가 깊지는 않다. 커피/청량/복숭아/청량(옆옆과 똑같음) 민트향/무언가 상쾌한 향/무언가 풋풋한 향4개 기억안남/베이비파우더+@ 의 향기 4개 기억 안남/ 오일 조금씩만 넣어서 남는 양초를 처리했다. 실링왁스 녹이는 용으로나 쓸 듯. 복숭아 베이스인 캔들을 캔들워머로 틀어보았다. 색도 복숭아 속살 색이라고 생각했다. 향이 은은하게 집안에 퍼지는 게 굉장히 기분 좋다. 2023. 4. 13. [DIY] 다이소 곰 양모펠트 키트 [ 2021년 10월 3일 ] 늘 해보고만 싶고 하진 않았던 양모펠트, 도전해보기로 했다. 가볍게 하기 위해 다이소에서 키트를 사왔다. 구성품. 관심이 있었기에 사둔 다른 도구들까지 샥샥 가져왔다. 이미지와 다르게 제법 어설프게 완성된 곰. 얼레벌레 럭비공까지 쥐여주었다. 양모펠트는 유독 망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왜 그러는 지 알 수 있었던 작업이었다. 솔직히 원하는 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처음 치곤 잘 한 게 아닐까? 싶다. 다음 번에도 뭔가 만들어 봐야지. 2023. 4. 13. [DIY] 실팔찌(미산가팔찌) [ 2017년 ?월 ??일 ] 한창 실팔찌 만들기에 빠져 만들어 친구들에게 나눠준 적이 있다. 매듭은 실로 끝마치거나 팔찌용 부자재를 사용했었다. [ 2021년 9월 18일 ] 간만에 미산가팔찌를 만들어보자. 이번엔 도안부터 직접 짰다. 대충 이런식으로 나오게. 한창 미산가팔찌 여러 개 제작할 땐 모습만 보고 여러가지로 만들 수 있었는데, 간만에 만들려니 위의 도안만으로 영 감이 안 잡힌다. 결국 직접 도안을 그려본다. [ 2021년 9월 19일 ] 집중이 깨져서 자꾸 반대매듭을 묶어서 다시 풀길 여러번. 정작 도안은 그려놓고 시작하니까 감으로 예쁘게 만들고 있다. 역시 6줄은 너무 얇고 10줄은 너무 두껍고 8줄이 적당하다. [ 2021년 9월 20일 ] 늘어날 걸 감안한 마감. 이번엔 부자재 대신 실.. 2023. 4. 12. [DIY] 악기 미니어처 [202?년 ?월 ?일] 피아노를 실제 움직일 수 있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미니어처. 현재는 아이가 있는 집에 선물해줬다. 그 외 악기 시리즈. 당연하고도 아쉽게도 소리는 안 난다. 일반 실이라서. 2023. 4. 12. [DIY] 초커 [2021년 ?월 ?일] 초커만들기가 너무 쉬워서 그런가 딱히 스크린샷도 없다. 동대문 가는 친구를 따라갔다가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냉큼 파츠를 조금 사왔다. 레이스는 원래 집에 있던 길이가 애매했던 초커? 목걸이? 를 잘라 분해했다. 2023. 4. 12. 이전 1 2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