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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기타7

[DIY] 다이소 펀치니들 DIY 키트 [ 2023년 3월 4일 ] 저번에 샀던 스킬자수키트가 제법 괜찮아서 사 본 펀치니들 DIY 키트. 펀치니들은 처음 해봐서 주로 뒷부분 처리가 신기하게 여겨졌다. 분명히 하얀 모래 사막으로 샀는데 도안이 다른 걸로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다. 그래도 밑그림을 직접 고쳐 그려서 제작했다. 바뀐 밑그림으로 하기엔 색 종류나 환경이 맘에 들지 않았다. 뽑기 꽝 걸린 기분이지만 교환하기도 번거롭고 내가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인데 어떡하겠는가. 보통 이런 DIY 키트는 재료를 넉넉하게 넣어주는 편이고, 이것 역시 그럴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도안을 그리면서 비율이 달라진건지 실이 많이 부족했다. 아쉽게도 뜨개실은 여유분도 집에 없어 있는 재료로만 만들었다. 특히 흰색의 경우 실이 부족해서 두 번이나 풀었다. 이런 바느.. 2023. 4. 13.
[DIY] 다이소 스킬자수 파우치 DIY 세트 [ 2023년 1월 27일 ] 여러 문제가 쌓여 멘탈이 박살났다. 늘 문제는 한 번에 몰려오는 기분이다. 멘탈을 회복할 겸, 흥미로워서 사뒀던 다이소 스킬차수 파우치 세트를 꺼냈다. 사둔 건 진작이지만 할 여유가 없었다. 솔직히 오늘도 따지자면 여유가 있는 건 아닌데, 멘탈 회복이 우선이니까. 스킬 자수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해보고 매력에 푹 빠졌었다. 간만에 하니 전혀 기억나지 않지만. 그래도 이미 했던 기억에 금방 익숙해져서 3~4시간만에 완성했다. 집중하면서 다른 생각을 하지 않으니 멘탈도 상당히 회복했다. 가위로 털실 정리는 조금 해야할 듯. 2023. 4. 13.
[DIY] 레진아트 [ 2022년 10월 9일 ] 잠시 누가 집에 놀러온 김에 뭘 하고 싶은지 묻고, 레진아트로 결정내렸다. 집에 레진 틀이 많아 뭘 할 지 한참 고민. 기포를 잘 못 뺀 게 아쉽다. [ 2022년 9월 13일 ] 만들어놓고 잊고 있었는데, 뒤늦게 확인해보니 색감이 오히려 더 예뻐졌다. 2023. 4. 13.
[DIY] 전통책 만들기 [ 2022년 9월 21일 ] 뮤지컬을 보러 가는 길에 시간이 남아 용산공예관에 들렸다. 잔뜩 구경하고 만족하던 도중 눈에 들어온 게 있었다. 전통책 만들기 DIY 키트! DIY를 좋아하고 전통적인 걸 좋아하는 나로는 도저히 무시하고 지나갈 수 없었다. 그래서 만들었다. 놀랍게도 이번엔 구성품을 찍어놓지도 않았다. 키트에 포함되지 않은 송곳과 바늘을 따로 준비해야 한다. 실도 사실 빨간색이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미산가 팔찌를 만들 때 혹시 몰라 사뒀던 검은색 실을 대용으로 사용했다. 쓰기 아까워서 계속 보관만 할 것 같다. 보관해서 종이가 오래된 느낌이 나더라도 (한지라서 쉽게 변색되진 않겠지만) 그 멋이 또 있겠지. 2023. 4. 13.
[DIY] 실팔찌(미산가팔찌) [ 2017년 ?월 ??일 ] 한창 실팔찌 만들기에 빠져 만들어 친구들에게 나눠준 적이 있다. 매듭은 실로 끝마치거나 팔찌용 부자재를 사용했었다. [ 2021년 9월 18일 ] 간만에 미산가팔찌를 만들어보자. 이번엔 도안부터 직접 짰다. 대충 이런식으로 나오게. 한창 미산가팔찌 여러 개 제작할 땐 모습만 보고 여러가지로 만들 수 있었는데, 간만에 만들려니 위의 도안만으로 영 감이 안 잡힌다. 결국 직접 도안을 그려본다. [ 2021년 9월 19일 ] 집중이 깨져서 자꾸 반대매듭을 묶어서 다시 풀길 여러번. 정작 도안은 그려놓고 시작하니까 감으로 예쁘게 만들고 있다. 역시 6줄은 너무 얇고 10줄은 너무 두껍고 8줄이 적당하다. [ 2021년 9월 20일 ] 늘어날 걸 감안한 마감. 이번엔 부자재 대신 실.. 2023. 4. 12.
[DIY] 초커 [2021년 ?월 ?일] 초커만들기가 너무 쉬워서 그런가 딱히 스크린샷도 없다. 동대문 가는 친구를 따라갔다가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냉큼 파츠를 조금 사왔다. 레이스는 원래 집에 있던 길이가 애매했던 초커? 목걸이? 를 잘라 분해했다. 2023. 4. 12.
[DIY] 썬캐쳐 [ 2021년 4월 24일 ] 생일선물로 손으로 갖고 놀 수 있는 무언가를 받는 건 정말 최고다. 이번에는 썬캐쳐 DIY 패키지를 받았다. 내용물 확인. 공구는 구성품이 아니라 집에 있는 것들이다. 조금 더 펼쳐서 구성품을 다시 확인해본다. 사진을 보면 원래의 구성품은 이렇다. 그런데 여유 파츠가 조금 있다. (O링을 제외한) 여분 파츠를 별도로 쓸 일이 없을 거라고 판단해 그냥 다 만들기로 했다. 스팽글 1개, 물방울 파츠 1개, 나뭇잎 파츠 1개를 포함하여 재배치. 밤에 사진을 찍어서 아쉽게도 햇빛은 없다. 의도한 대로는 잘 만들어졌다. 중간 과정이 없지만, 오링을 열고 닫고 체인을 자르고 연결할 뿐이었기 때문에 없다. 순식간에 완성했다. 끝.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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