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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022.07.02 그림을 그릴려면... 러프를 그려야하고... 러프를 그릴려면... 뼈대를 그릴 줄 알고 도형화를 시켜야 한다... 복잡하다. 그래도 한 번 해보자. 1 - 분석 전에 일단 냅다 따라그려보기 2 - 비율 분석 뼈대 3 - 도형화를 함 따라해보자 자료참고는 이번에도 동거인. 늘 고맙다. 아직 따라그리는 단계라 구도를 변형시킬수는 없다... 3번을 그리기 전 비율을 분석해 본 자료. 펜으로 선긋기도 어려운데 타블렛으로 선긋기는 더 어려운 느낌이다. 2023. 4. 13.
[DIY] 아디코 DIY 미니어처 북 제작 [ 2022년 4월 22일 ] 솔직히 미니어처 DIY 키트들은 직접 구매하기엔 조금 아깝다. 만드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에 생일이 되면 항상 한두개쯤 선물받곤 한다. 이번에도 생일선물로 DIY 키트를 받았다! 그간 책상에 타블렛을 설치해서 책상이 좀 좁아졌다. 그래도 자리를 내서 해 보자. 불꽃놀이쪽을 골랐다. 솔직히 말해서 다른 미니어처 키트들에 비해 만들기 쉬울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일단...... 드라이 플라워가 있다. 난이도가 쉽지만은 않겠다. 아쉽게도 구성품에 접착제 외의 기본 도구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았다. 그래도 문제는 없다. 집에 있는 자, 가위, 핀셋, 철사 자르기 위한 도구, 피복 벗기개 등을 준비한다. 전부 늘어놓으니 벌써 난장판이 된 기분. 차라리 바닥에서 할 걸.. 2023. 4. 13.
[DIY] 소이캔들 만들기 [ 2022년 3월 26일 ] 오늘은 소이캔들을 만들었다. 다양한 향들을 조합해서. 캔들 만들기는 준비와 정리 과정이 훨씬 더 긴 것 같다. 향을 여러가지 조합해서 전부 기억나지는 않는다. 심지어 향에 조예가 깊지는 않다. 커피/청량/복숭아/청량(옆옆과 똑같음) 민트향/무언가 상쾌한 향/무언가 풋풋한 향4개 기억안남/베이비파우더+@ 의 향기 4개 기억 안남/ 오일 조금씩만 넣어서 남는 양초를 처리했다. 실링왁스 녹이는 용으로나 쓸 듯. 복숭아 베이스인 캔들을 캔들워머로 틀어보았다. 색도 복숭아 속살 색이라고 생각했다. 향이 은은하게 집안에 퍼지는 게 굉장히 기분 좋다. 2023. 4. 13.
[그림] 2022.03.19 이번에도 동거인이 제공해준 트레틀을 기반으로 그려보았다. 받은 피드백은 아래. 1. 선 얇게쓰는 연습 + 원하는 곳에 선을 한번에 그릴 수 있도록 연습(덧그려도 좋지만 덧그리면 선이 굵어지니까 한번에 그리기!) 2. 머리카락 뻗어나가는 방향성, 삐죽임 좀 더 연구 3. 외곽선이 굵으면 네거티브영역이 부각되어 완성도가 높아져보인다! 2023. 4. 13.
[그림] 2022.03.12 그림을 보는 눈은 있고, 원하는 구도가 있더라도 내 손이 따라주지 않는다. 완성도가 낮은 그림을 보면 더 그려지기 싫은 것 때문에 더 손을 대지 않게 된다. 노력을 투자하면 나아지겠지만, 그림의 완성 자체에 부담을 갖다 보니 그림을 그리는 것 자체가 싫다. 그게 단순한 낙서더라도. 그래서 항상 어차피 나는 그림을 못 그려, 라고 이야기하며 피해왔다. 그렇다면 트레틀로 그림을 그려서 재미부터 붙이는 게 어떨까, 라는 제안을 들었다. 한 번 해볼까 싶어 시도해 보았다. 트레틀은 제안해준 동거인이 제공해주었다. 받은 피드백은 아래. 1. 손에 힘 풀기 2. 손떨리면 일단 선 두껍게 그리자 3. 트레할때 (ex.눈) 눈두덩이 안에서 눈을 그릴 수 있도록 하기! 4. 동공은 눈동자 중심에. 십자선 그리고 그려도 .. 2023. 4. 13.
[DIY] 다이소 곰 양모펠트 키트 [ 2021년 10월 3일 ] 늘 해보고만 싶고 하진 않았던 양모펠트, 도전해보기로 했다. 가볍게 하기 위해 다이소에서 키트를 사왔다. 구성품. 관심이 있었기에 사둔 다른 도구들까지 샥샥 가져왔다. 이미지와 다르게 제법 어설프게 완성된 곰. 얼레벌레 럭비공까지 쥐여주었다. 양모펠트는 유독 망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데, 왜 그러는 지 알 수 있었던 작업이었다. 솔직히 원하는 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처음 치곤 잘 한 게 아닐까? 싶다. 다음 번에도 뭔가 만들어 봐야지. 2023. 4. 13.
[DIY] 실팔찌(미산가팔찌) [ 2017년 ?월 ??일 ] 한창 실팔찌 만들기에 빠져 만들어 친구들에게 나눠준 적이 있다. 매듭은 실로 끝마치거나 팔찌용 부자재를 사용했었다. [ 2021년 9월 18일 ] 간만에 미산가팔찌를 만들어보자. 이번엔 도안부터 직접 짰다. 대충 이런식으로 나오게. 한창 미산가팔찌 여러 개 제작할 땐 모습만 보고 여러가지로 만들 수 있었는데, 간만에 만들려니 위의 도안만으로 영 감이 안 잡힌다. 결국 직접 도안을 그려본다. [ 2021년 9월 19일 ] 집중이 깨져서 자꾸 반대매듭을 묶어서 다시 풀길 여러번. 정작 도안은 그려놓고 시작하니까 감으로 예쁘게 만들고 있다. 역시 6줄은 너무 얇고 10줄은 너무 두껍고 8줄이 적당하다. [ 2021년 9월 20일 ] 늘어날 걸 감안한 마감. 이번엔 부자재 대신 실.. 2023. 4. 12.
[DIY] 악기 미니어처 [202?년 ?월 ?일] 피아노를 실제 움직일 수 있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미니어처. 현재는 아이가 있는 집에 선물해줬다. 그 외 악기 시리즈. 당연하고도 아쉽게도 소리는 안 난다. 일반 실이라서. 2023. 4. 12.
[DIY] 초커 [2021년 ?월 ?일] 초커만들기가 너무 쉬워서 그런가 딱히 스크린샷도 없다. 동대문 가는 친구를 따라갔다가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냉큼 파츠를 조금 사왔다. 레이스는 원래 집에 있던 길이가 애매했던 초커? 목걸이? 를 잘라 분해했다. 2023. 4. 12.
[DIY] 2020년도 이전에 했던 미니어처 모음 [1] [2] 베개를 만들 때 진짜 천과 솜을 줬다. 바느질 방법도 적혀있지 않았던 걸로 기억. 반짇고리가 있어서 바느질로 베개를 만들긴 했지만...... 없는 사람은 난감하겠다 싶었다. 2023. 4. 12.
[DIY] 플라워트럭 미니어처 만들기 [ 2021년 6월 2일 ] 미니어처 DIY 키트 중 꽃, 드라이 플라워, 화분이 많을 수록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그 정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키트에 꽃이 정말 많은 키트를 구하게 되었다. 구성품. 생각보다 잘 되어 있어서 놀랐다. 일반적으로 DIY를 하면 쨘, 완성되었습니다. 하고 패키지 사진 이후 완성품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엔 무리겠다 싶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화분과 까다로운 파츠가 많아서. 가벼운 시작. 생각보다 드라이 플라워로 만드는 것보다 다른 방식으로 만드는 화분이 더 많다. 어느 쪽이든 난이도가 높다. 세상엔 화분과 꽃을 만드는 방법이 정말 다양하게 있다...... 마음을 다잡고 시작한다. 솔직히 예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멀리서 보면 나름 그럴듯하다. 드디어 화분 하나 .. 2023. 4. 12.
[DIY] 썬캐쳐 [ 2021년 4월 24일 ] 생일선물로 손으로 갖고 놀 수 있는 무언가를 받는 건 정말 최고다. 이번에는 썬캐쳐 DIY 패키지를 받았다. 내용물 확인. 공구는 구성품이 아니라 집에 있는 것들이다. 조금 더 펼쳐서 구성품을 다시 확인해본다. 사진을 보면 원래의 구성품은 이렇다. 그런데 여유 파츠가 조금 있다. (O링을 제외한) 여분 파츠를 별도로 쓸 일이 없을 거라고 판단해 그냥 다 만들기로 했다. 스팽글 1개, 물방울 파츠 1개, 나뭇잎 파츠 1개를 포함하여 재배치. 밤에 사진을 찍어서 아쉽게도 햇빛은 없다. 의도한 대로는 잘 만들어졌다. 중간 과정이 없지만, 오링을 열고 닫고 체인을 자르고 연결할 뿐이었기 때문에 없다. 순식간에 완성했다. 끝.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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