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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9월 22일 ]
실링스탬프/실링왁스 가지고 놀았다.
룬의아이들 실링왁스 세트를 받고서 늘 언제 하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깔았다!
편지 세트는 아까워서 못 쓰고, 실링왁스는 이미 있는 게 있으니 조합해서 색상을 내기로 했다.
세트에는 윈터러가 하늘색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윈터러도 은색 계열이란 말이지. 아니면 아르님을 하늘색으로 줬을지도 모르겠다. 바다와 돛이 배경이니까.
펜으로 덧그려주면 문양이 확 살아나서 좋다.
데모닉은 굳이 따지자면 은색, 검정색이 섞인 느낌이다. 그리고 막시민이 있으니까 갈색을 슬쩍.
오를란느는 역시 붉은색과 황금색이다.
사실 쓸 일이 자주는 없지만 실링스탬프는 늘 로망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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